학업성적 상위 1% 학생에게 최우수상 수여, 학부모 감사장 전달
지난 4월 11일 백남학술정보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한양학업 최우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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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직전 학기 학업성적이 상위 1%에 해당되는 학생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학생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무 총장과 각 단과대학 학장들이 참석해 공과대학 박병용 학생을 비롯한 143명 학생들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영무 총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단과대학 대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무 총장은 “한양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자녀들을 뒷받침해준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생들은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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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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