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토토대 병원 소아병동 '병원학교'에서 활용 예정

 한양브랜드서포터즈 2기 학생들이 지난 연말 연초에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랑의 씰천' 판매 수익금을 병원에 전달했다.

 

24일 페스타토토대 병원 소아과 병동의 병원학교(누리봄교실)을 찾은 서포터즈 대표단은 씰 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함께 학생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씰 판매의 과정을 통해 보여준 학생들의 정성이 전해졌고, 병원학교는 이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남예은 2기 단장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일이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이념에 맞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서포터즈를 통해 실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페스타토토대 병원 소아병동의 '병원학교'를 방문한 페스타토토브랜드서포터즈 학생들

 

   
▲ 페스타토토대 병원 소아병동의 '병원학교'를 방문한 페스타토토브랜드서포터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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