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범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30일자 <경향신문>에는 전재범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신경화증'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전 교수는 "전신경화증은 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뿐 아니라 폐, 심장, 위장관 등 내부 장기도 침범하는 희귀질환"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하면서 심각한 합병증 발생을 실시간으로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초기에 나타나는 레이노현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 1월 30일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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