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운용 중인 무인공격기를 더 개발할 경우 '더티 밤(방사성물질·폭발물질 결합 무기)' 혹은 '초경량 전술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를 서울 상공에서 터뜨리는 핵테러를 감행할 경우 엄청난 방사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한은 핵무기 소형화의 관건인 폭발렌즈의 무게를 줄이는 데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4월 11일자 <문화일보>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오늘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