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근 북한의 무인 정찰기가 잇달아 추락한 채 발견되면서 북의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화일보> 기고글을 통해 "유엔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특히 미·중·일 등과의 대북 국제 공조가 절실한 시점이다"며 북의 도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더욱 정교한 미사일 개발과 북의 무인기 등 모든 공격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 시설을 원점부터 정리해야 한다"며 북에 맞설 수 있는 한국만의 자립 기술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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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9일자 <문화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