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자 「[격동 2025 충북] 일상이 된 기후 재난…폭염·수해·가을 장마까지」 기사
12월 30일 자 <KBS>는 2025년 한 해 동안 충청북도 전역에 걸쳐 폭염·폭우·우박·가을 장마 등 계절을 가리지 않는 기후 재난이 일상화되었다고 보도했다.
청주에서는 역대 최장 열대야가 관측되었고, 7월 중순 오송 일대에는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로 주민 수백 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또, 가을철 장기 강수로 농작물 피해와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등 일상·농업·방역 전반에 기상이변의 여파가 미쳤다는 점에서 충북도민들의 삶은 그야말로 ‘재난의 연속’이었다.
이에 대해 예상욱 ERICA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자연이 나타내는 출제 경향 자체가 바뀌고 있다”며, “이제는 이에 맞춰 재난 용어와 대응 전략을 전면 재설계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기존의 계절 구분과 예측 모델만으로는 변화무쌍한 기상 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으며, 경보체계·대비 매뉴얼·기상 용어까지 유연하게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연관링크
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사이다토토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