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꿈X한가지X한마당, 토토사이트 황토대에 따듯함(溫)을 켜다(ON)
함께 흘리는 땀방울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사소한 실천” 쉽고 간단한 활동이 장기적 봉사의 토대가 되다
이른 추위에 희망한대 리더그룹 ‘꿈꿈’과 ‘한가지’가 봉사동아리 ‘한마당’과 함께 12일 따듯함을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세 동아리가 준비한 ‘한양 ON(溫) DAY 캠페인’은 다양한 활동으로 한양대에 봉사의 가치를 전파했다. 학생 봉사는 주로 개인적이고 단기적 차원에 머문다. 행사는 학생 봉사의 현주소를 짚으며 쉽고 장기적인 봉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꿈꿈, 일상적 행동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 짓다
쉬운 봉사를 지향하는 꿈꿈은 자원봉사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꿈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직접 제작한 키링을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액세서리 제작을 통한 기부금 모금은 꿈꿈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꿈꿈 회장 김여울(화학과 3) 씨는 티끌 모아 티끌 아니냐는 지적에 “적은 금액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모금의 의미를 설명했다.
꿈꿈은 한부모 가정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부모 가정과 관련된 퀴즈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키링 판매로 모은 기부금은 기획한 주제에 어울리는 기부처에 전달한다. 김 씨는 “현재까지 성동구 소재 아동센터와 청년자립센터에 전달했다”며 “이번에는 한부모 가정과 연관된 센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금액과 기부처는 인스타그램(@hyu_volunteers_dreamx2)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소한 일상적 행동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기도 한다. 김 씨는 “키링 제작이 봉사가 맞냐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취미와 같은 일상적 행위도 봉사로 연결될 수 있다”며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 부스의 취지다”고 답했다.
한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힘을 보여주다
한가지는 교내 환경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한가지는 참여자들에게 ‘텀블:온(TUMBL:ON)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텀블:온 프로젝트는 교내에서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부스에서 배부하는 쿠폰을 이용하면 5곳의 제휴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가지 회장을 맡은 최민수(경영학부 2) 씨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제휴한 카페의 별도 부담금은 없다”며 “환경 보호와 함께 지역상권 상생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백남학술정보관 3층에 설치된 텀블러 세척기를 알리는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황민서(물리학과 4) 씨는 “한양플라자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텀블러 세척기가 설치되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가지의 동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기숙사 내 의류 수거함을 설치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한가지함’ 물품수거 사업이 대표적이다. 최 씨는 “동아리 행사 물품을 대여해주는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며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마당, 집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한마당은 한국해비타트 학생동아리 'CCYP(Campus Chapters Youth Program)'로 정식 인준을 받은 봉사동아리다. 한국해비타트의 가치를 이어 주거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한마당은 집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기부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집의 의미를 '충전'이라 작성한 유원호(정치외교학과 3) 씨는 “모든 사람이 집을 충전의 공간으로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집의 의미와 소외 계층의 주거 환경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마당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전등 교체 등 정기적인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다. 벽화 사업에 참여해 어둡고 낙후된 시설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한마당 회장 양세영(건축공학부 3) 씨는 “집수리 봉사가 겉보기에는 어려워 보일 수 있다”면서도 “많은 인원이 모이면 각자의 부담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문가와 선배 들에게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양 씨는 “봉사를 통해 오히려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주거는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다”며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주거 개선 능력을 익힐 수 있다”고 밝혔다.
작은 불빛이 모여 큰 불빛이 되다
행사를 총괄한 김 씨는 “봉사는 접촉 속에서 연대의 감각을 일깨운다”며 봉사를 자신이 속한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과정으로 정의했다.
세 동아리가 공통으로 언급한 장기적 봉사의 키워드는 ‘사소한 실천’이다. 김 씨는 “거창한 행동 한 번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일상 속 작고 꾸준한 실천을 강조했다. 단체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예시로 든 그는 “한 번의 활동보다 사람들이 매일 조금씩 치우는 습관이 더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양 씨는 “처음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해보면 생각보다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실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한 번의 경험이 인적 네트워크로 이어지면 다음 참여는 더욱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사소한 실천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최 씨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시험 기간에 넘쳐 있는 쓰레기통을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봉사의 출발이다”며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모든 시도가 봉사다”고 말했다. 최 씨는 “봉사를 특별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며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인영(물리학과 4) 씨는 “이번 기회로 잊고 있던 주제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며 행사를 기획한 동아리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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