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문화콘텐츠학과가 2025년 11월 27일(목), 한양대학교 ERICA 컨퍼런스홀 4층 중강당에서 기업 연계 공식 학술제 ‘콘티뉴(Cont:ne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형 학술 행사로, 문화콘텐츠학과 학부생들이 실제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 발표까지 전 과정이 학생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실무성과 학문성을 동시에 갖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학술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세션1 – 경쟁 PT’에서는 총 5개 팀이 참여해 에버랜드 식물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각 팀은 에버랜드의 식물 자산을 중심으로 공간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전략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으며, 발표 이후에는 에버랜드 실무진과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진 6명이 심사 및 종합 피드백을 제공했다. 심사 결과, ‘Team. 광합성 실패자들’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세션2 – 브리프보드 전시회’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에버랜드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한 학생 작품들이 전시됐다. 해당 전시는 행사장 로비에서 상시 운영되며, AI 기반 콘텐츠 기획, 데이터 활용 전략, 미래형 테마파크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술제의 의미를 더하는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이준 박사(한양대학교 ERICA 문화콘텐츠학과 강사)와 동 학과 박사과정 김재이 선생님(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 35기)이 무대에 올라 곡 ‘적념’과 드라마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를 선보이며, 학술 행사에 문화적 깊이를 더했다.
이번 학술제는 산업 현장과 연계된 문제 해결형 교육 모델을 실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실제 기업 과제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전략 수립, 발표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받는 경험을 쌓았다. 문화콘텐츠학과는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콘텐츠 산업의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학문적 이론을 현장 중심의 기획으로 연결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연계형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제의 발표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학술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Azne_I5BTr0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