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동문, 연출·출연·배급까지…독립영화 〈고백하지마〉로 창작 영역 확장
12월 15일 자 경향신문「재미삼아 켠 카메라, 느닷없이 훅 들어온 ‘고백 공격’···“이거 뭐야, 진짜야?”」기사

12월 15일 자 <경항신문>은 배우 류현경(연극영화학과 02) 동문을 인터뷰했다. 류 동문은 영화 〈고백하지마〉를 통해 연출·출연·배급까지 직접 맡으며 독립영화 창작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백하지마〉는 촬영이 무산된 날 우연히 시작된 즉흥 촬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대본 없이 배우들의 애드리브만으로 완성된 ‘고백 공방전’을 그린다. 카메라를 고정한 채 두 인물의 대화로만 전개되는 형식은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류 동문은 이번 작품을 위해 1인 배급사 ‘류네’를 설립하고, 심의 신청부터 상영용 파일(DCP) 제작, 독립영화관 섭외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그는 서울독립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 반응을 계기로 개봉을 결심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조언을 계기로 극장 개봉을 구체화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연출에 관심을 가져온 류 동문은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하며 다수의 단편을 제작해 왔다. 그는 “촬영에서 개봉까지가 모두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실감했다”며 창작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험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류 동문은 내년 유튜버 곽튜브와의 협업 작품을 준비 중이며, 한국 독립영화의 배급 환경을 확장하는 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창작과 유통의 경계를 넘나들며 영화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려는 시도로, 영화계를 꿈꾸는 한양대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귀감이 되고 있다.

배우 류현경 동문(연극영화학과 02)  ⓒ 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류현경 동문(연극영화학과 02)  ⓒ 에일리언컴퍼니

 

 

관련기사

키워드

라오스 스포츠토토'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SDG4 #SDG9 #SDG17 #류현경 #연극영화학과 #동문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