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자 「주택공급 ‘빨간불’… 상반기 3대 지표 하락」 기사
8월 1일 자 <동아일보>는 주택 공급 감소 추세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1∼6월) 주택 공급 3대 지표인 인허가·착공·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허가와 착공 물량은 공급 선행 지표로 중장기 주택 공급 물량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통상 인허가를 받으면 2년 내 착공하고 이후 약 3년 후부터 입주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도 착공 물량은 감소했기 때문에 2, 3년 이후까지 공급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공급 감소 추세가 계속되면 시장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주택 공급을 위해 행정 처리를 간소화해 주택 공급 시기를 단축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3기 신도시나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서 규제를 완화하거나 인허가 속도를 높이는 등 속도감 있는 공급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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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