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자 「유증은 남발 배당은 실종...이러니 '공공의 적'」 신태일 토토사이트

5월 21일자 <KBS>는 유상증자 남발로 인한 시가총액과 주가지수의 괴리에 대해 보도했다.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주주 등에게 돈을 받고 파는 행위다. 주주에게 더 투자를 받았으니 사업이 잘 되면 주주에게 더 많이 돌려줘야 하지만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경영진들은 주주한테 돈을 더 빌려오는 것은 거의 비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자를 주는 것은 원래 없는 것이고 배당을 주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 없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는 3배 올랐으나 시가총액은 6배 뛰었다. 유상증자 등으로 새 주식을 계속 찍어 내다 보니, 시가총액은 뛰지만 주가지수와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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