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자 「[다산칼럼] 어떤 사람을 의원으로 뽑아야 하나」 기사

김태윤 행정학과 토토사이트 신고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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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행정학과 토토사이트 신고보상는 1월 11일 자 <한국대학신문>에 칼럼 ‘어떤 사람을 의원으로 뽑아야 하나’를 기고했다.

김 교수는 칼럼을 통해 양당 체제의 폐해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국회로의 진입장벽을 쳐놓았다. 선거법은 현역 의원의 편의와 우세를 공고하게 해놓고 있다. 뜻있고 참신한 시민의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원이 받는 대우가 너무 좋은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국회가 양당제의 특권 기관화된 부작용은 오롯이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이 자기 계발하지 않고, 학습하지 않기 때문에 국회를 통해 제대로 된 정치인이 배출되지 않으며, 회의 의사결정 과정이 극도로 불투명해 법률과 제도의 논리와 방향성을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끝으로 김 교수는 “본인의 분야에 확고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인품이 겸허하고, 한두 번의 의원직을 수행하고 자기 분야로 돌아가거나 은퇴하려는 사람을 잘 골라서 뽑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칼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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