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개 팀 참가, 장학금 총 1780만 원 및 시상품 전달

한양대 ERICA캠퍼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이 제2회 88로봇데이‘SHARE 챌린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한양대가 10일 밝혔다.

SHARE 챌린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재학생이 교과 활동을 통해 제작한 로봇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자리이다.

8일, 경기도 안산시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학교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6개 대학 37개팀 총 149명이 참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3D 스캐닝 로봇, 주차보조로봇, 배달로봇, 재활보조로봇 등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로봇들을 선보였다.

우수 수상팀은 대상 ▲Human Activity Vr Imitator 로봇(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 I See You팀), 금상 ▲고중량 배달로봇(한국공대, 수달봇팀), 은상 ▲Jointed Augmented Reality&Virtual Intelligence 로봇(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 JARVIS팀), ▲스마트 RC카 로봇(한국공대, 조랑말팀) 등이다. 사업단은 수상팀에 장학금 총 1780만 원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SHARE 챌린지를 총괄한 한재권 한양대 ERICA 로봇공학과 교수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기획력과 아이디어, 로봇구현 완성도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준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소양을 배양해 미래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8일, 경기도 안산시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ERICA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년 제2회 88로봇데이 ‘SHARE 챌린지’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제공)
8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년 제2회 88로봇데이 ‘SHARE 챌린지’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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