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 받은 내리사랑 후배들에게 실천하고파"
한동섭 사회과학대학장 "봉급생활자 언론인들의 기부사례 찾기 어려워 더욱 감사"

KBS 한국방송공사 한양대학교 언론인 동문 모임이 지난 6일 모교에 십시일반으로 모은 3천 6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한양대는 이날 본관 총장실에서 이기정 총장, 박인식·이혁휘 KBS PD, 한동섭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김지하 언론고시반 반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PD, 기자 등으로 구성된 KBS 언론인 동문들은 오랜 기간 급여를 쪼개 모은 기금 3천 6백여만 원을 언론사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KBS 토토사이트 썸 동문이 지난 6일 본관 총장실에서 모교에 발전기금 3천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정 총장, 박인식, 이혁휘 KBS PD, 한동섭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김지하 언론고시반 반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등이 참석했다.
KBS 한양대 동문이 지난 6일 본관 총장실에서 모교에 발전기금 3천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동문 대표로 참석한 박인식 PD는 “언론고시반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우리 선배들도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섭 교수는 “다른 학교 사례를 보아도 봉급생활자들인 현장 언론인들이 모교에 기부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동문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KBS PD 박인식 동문
KBS PD 박인식 동문
KBS PD 이혁휘 동문
KBS PD 이혁휘 동문

 

이기정 총장은 “언론고시반은 한양 언론인들의 산실”이라며“KBS 언론인 동문들의 후배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동문들은 한동섭 학장과 사회과학대학으로 이동하여 언론고시반 학생들을 격려하고 언론고시반의 발전 현황 등을 소재로 환담하였다. 발전기금은 동문들의 뜻에 따라 시설개선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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