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은 지난 19일 저녁 7시 백남학술정보관에서 '미디어 글로벌화의 쟁점들'을 주제로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UNY New Paltz의 마이클 김 교수가 “AI 시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연구: 성찰과 전망”, 주대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미래비전과 경영전략: 넷플릭스와 BBC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김관규 전 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김춘식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박치형 언론중재위원(전 EBS 부사장), 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장, 이재오 전 KBS 제작본부장 등 학계와 언론계 주요 인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