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무신사 토토사이트 동문회관에서 시상식 진행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3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의장·왼쪽 사진)과 조호연 EBS 이사(오른쪽), 이지애 아나운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원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23년간 언론계에서 일했고, 정계에 입문해 6선 의원을 지냈다. 조 이사는 경향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주간 등을 역임했고, 한국기자상 심사위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32기 아나운서로 <6시 내고향>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무신사 토토사이트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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