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자 「[자막뉴스] 큰일 났다는 말 밖에는...한국경제에도 '치명타'」 솜사탕토토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

9월 14일 자 <YTN>은 유가 급등세에 관해 보도했다. 최근의 급등세는 엄청난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와 관련이 있다. 사망자가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심각한 피해가 있었는데, 이 여파로 주요 석유 수출항 4곳도 폐쇄됐다. 리비아는 하루 평균 백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국가인데, 매일 이만큼씩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연말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어서 당분간 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결국 초점은 에너지 가격이 얼마나 오를 것이냐. 100달러 아래로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추가적으로 올라가게 된다고 하면 물가지수 상승 폭이 커지게 되고 이것이 결국 근원물가지수 상승 폭까지 이어질 수 있거든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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