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자 「은행 대출금리 또 올라...주택담보대출도 8개월 만에 증가」 기사
7월 28일 자 <YTN>은 은행 대출금리 상승에 대해 보도했다. 기준금리가 반년 가까이 연 3.5%로 묶여 있지만 은행권 대출금리는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는데, 가계의 빚 부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예상보다는 금리가 올해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시장 금리 자체가 올라가게 되고, 금리 수준이 올라가면서 결국은 예금금리와 대출 금리 모두 끌어올리는 그런 결과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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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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