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에 여러 유수 논문을 선보인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 수상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박보영 교수가 ‘제12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이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3개 부문 5명의 연구자에게 ‘제12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 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 제정한 학술상으로 12년째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SCI 급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총 세 부문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연구자에게 시상한다.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보영 교수는 국제 학술지 ‘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21, JIF 12.045) 등에 여러 유수 논문을 선보인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15~16일 양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 기간 중 둘째 날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의 연구활동을 도와 암 분야 연구가 더욱 발전해 국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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