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자 「말과 글」 기사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4월 25일 자 <한국경제>에 칼럼 ‘말과 글’을 기고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잘못 말하는 경우를 종종 듣는다. 이 총장 역시 이런 상황을 접할 때마다, 혹은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글을 쓰며 또는 말을 하며 이런 실수를 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글이야말로, 말이야말로, 그야말로 겸손을 일깨우는 수련의 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세월을 둬가며 닦고 닦으며 신중히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시대의 ‘화(火)’가 고찰의 시간을 두지 않은 채 그저 내뱉고 보는 말과 글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라며 글과 말의 신중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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