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자 <연합사설 토토사이트TV>는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유혜미 교수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유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은행의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질문에서 유 교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낼 정도로 물가 상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미국의 두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상황에 대해서 "미국이 다음 달 또 한번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한다면 한미 금리 격차를 많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한국도 금리를 꾸준히 올릴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환율 1350원대 돌파 상황에 대한 질문에서 유 교수는 "구두 개입으로는 실효성이 크지 않다. 달러 강세가 적어도 올해까지는 지속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환율 1350원대 돌파 상황에 대한 질문에서 유 교수는 "구두 개입으로는 실효성이 크지 않다. 달러 강세가 적어도 올해까지는 지속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최근 한국은행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5%대 수정 발표에 대해서는 "1월~7월 물가가 동월 대비 4.9%가 이미 기록되었고, 최근 들어서는 6%를 돌파하고 있으므로 5%로 예측을 수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