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자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랜드마크'…용적률 1,500% 이상」 기사
7월 27일 자 <MBN퍼스타 토토>는 용산정비창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용산의 대규모 미개발지인 용산정비창에 서울시가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이 공간에는 실리콘밸리, 대규모 녹지 공간과 함께 지하철과 GTX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법정 상한 용적률 1,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한양대 도시대학원 최창규 교수는 "적극적으로 복합 용도 랜드마크를 개발하는 것을 통해서 직주 혼합, 여가, 문화의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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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커뮤니케이터
jiwongo@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