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자 「일자리 넘치는 자족도시 변신 … 1기 신도시·서울 경쟁력 '윈윈'」 토르 토토

2월 19일 자 <매일경제>는 1기 신도시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5월 한국부동산분석학회에 따르면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이 속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내총생산(GRDP) 점유율은 성남을 제외하고 모두 10년 새 내림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가 향후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도시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때 교통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창규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1기 신도시 5곳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해당 도시뿐 아니라 인접 지자체와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형태로 바꾸는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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