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자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패…국민 맞춤 서비스에 달렸다」 기사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김창경 교수가 4월 21일 자 <매일경제>에 칼럼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패…국민 맞춤 서비스에 달렸다"를 기고했다. 김 교수는 디지털플랫폼이 제대로 실행된다면 국민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민관의 협업은 더욱 활발해져 국가 경쟁력 도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 일을 기민하게 대응하는 정부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가 국민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예견하여 준비하고, 24시간, 일주일 내내 원할 만한 서비스를 바로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요점은 풀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따라 디지털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가 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국민 개개인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모든 데이터는 한 공간에 모이고 개인별로 업데이트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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