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토대 기계공학부 오기용 교수가 지난달 21일 대한전기학회 개최 2021년 정보 및 제어 학술대회(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Control Systems)에서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상태감시, 고장진단 및 수명예지 기술을 개발, 다양한 복잡계 다물리 기계시스템의 신뢰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건전성 예측 및 관리 기술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PHM)에 접목해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및 지능형 상태감시 진단 4족보행 로봇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오 교수는 PHM 관련 학술지와 학술대회에 약 150 여건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 했으며, 50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국내 건전성 예측 및 관리 분야 기업들에 관련 특허 8건 기술 이전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