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토토사이트 털림 총 5명 ... 관련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중

한양대학교 HIT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 동안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양대 감염병관리위원회(이하 감관위)는 28일 공지를 통해  관련 역학 조사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23일 HIT에서 코로나19 교내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관위 조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3월 20일 8시 30분에서 14시 동안 HIT 103호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에는 HIT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주말을 제외한 3월 11일부터 3월 23일  8시30분에서 17시30분 동안 HIT 103호를 방문했다. 또한, 16일과 18일 12시~13시 HIT 2층 휴게공간, 19일 10시~10시 30분 제1생활관 5층 복도, 22일 12시~13시 HIT 지하 B224호, 9시~9시15분 백남학술정보관 1층과 4층 경영경제도서구역, 23일 12시~13시 코맥스스타트업타운 2층 창업멘토실을 방문했다.

감관위는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후 결과 확인시까지 자택대기할 것을 요망했다. 이날 확진자 관련 밀접접촉자 15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5일에도 HIT에서 추가 토토사이트 털림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전날 HIT 근무자 전원 검사 조치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관위는 학교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HIT 사무실 근무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해당 토토사이트 털림들은 주말을 제외한 3월 15일부터 3월 23일 8시30분에서 17시30분 동안 HIT 104호를 방문했다. 이외 교내 동선은 다음과 같다. 19일에는 12시~13시 사이버대 1층 편의점, 22시~23시 40분 노천극장을 방문했다. 22일에는 10시 55분~10시 57분 사이버대 1층 카페 ATM기,12시30분~13시 백남학술정보관 3~5층을 이용했다. 23일에는 13시~13시 10분 행원파크 무인 편의점, 13시 10분~22시 백남학술정보관 1층 이순규 라운지를 방문했다.

감관위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8일 12시 기준 HIT 역학조사가 종료되어 밀접접촉자들은 자가 격리된 상태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HIT 근무자의 경우,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분에 한해 29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했다. 

다음은 감관위에서 28일 발송한 안내문 전문이다.

[감염병관리위원회] HIT 역학조사 관련 안내_21.03.28
- 3월28일 12시 HIT 역학조사가 종료되어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 통보가 완료되었습니다.(현재 추가 토토사이트 털림 없음)
- HIT 근무자 분들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분에 한하여" 3월 29일 월요일부터 정상근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직 검사 중인 분들은 "음성판정을 받은 후" 출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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