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자 「"암 표적치료·전신투여… 항암바이러스 효능 꾸준히 진화시켰죠"」 가상 스포츠토토
11월 18일자 <매일경제>는 윤채옥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윤 교수는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항암 신약 개발업체 진메디신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윤 교수는 "25년 넘도록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만 포커스를 맞춰 외길을 걸었다. 항암 바이러스 분야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연구한 1세대로 항암바이러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교수는 유전자를 변형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항암바이러스 분야 연구에 매진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항암바이러스는 차세대 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어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윤 교수는 "항암바이러스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치료제의 강점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인터뷰를 통해 윤 교수는 진메디신의 기술력과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윤 교수는 "2~3년 안에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은 이미 대기업이 투자에 뛰어들기에 정부는 도전적인 미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항암제에 단점이 하나씩 있는 상황에서 진정한 항암치료제를 개발해 치료 대안이 없던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며 "기업의 목표로는 항암바이러스를 넘어서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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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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