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요금 인상 ... 비대면 서비스 강화

서울캠퍼스 주차관리제도가 2학기부터 일부 변경된다.  더불어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일부 규칙들은 2021년 1월부터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주차관리 '비대면'이 강화된다. 주차관리실 방문 없이 PC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하여 행사권이 필요한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사용해야 한다.

교직원 주차 요금도 2학기부터 기존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인상된다. 할인권은 10시간권, 12시간권, 1일권 등이 모두 폐지되며 2,3,6,8 시간권만 사용 가능해진다.

한편 2020년 1월부터 신분증 제시를 통한 할인 적용이 전면 폐지된다. 이는 무인정산 확대에 따른 것으로 등록된 차량은 반드시 정기권으로 등록을 하거나 할인 방식을 통해 이용해야 한다. 등록된 차량은 정기권 미 신청 시 할인요금을 받을 수 있지만, 미등록 차량은 할인권 마저 등록하지 않을 경우 일반요금이 적용된다. 

종이주차권은 올해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사용되며 내년부터는 사용이 중단된다. 방문차량은 방문부서에서 '스마트주차권'을 통해 할인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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