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상승세 이어가 ... 국내 7위
세계 순위는 미국의 MIT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탠퍼드대와 하버드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순위는 서울대(37위) KAIST(39위) 고려대(69위) 포스텍(77위) 연세대(85위) 성균관대(88위) 한양대(146위) 경희대(236위) 지스트대학(295위) 이화여대(333위) 한국외대(392위) 중앙대(403위) 동국대(456위) 가톨릭대(456위) 서강대(490위) 순이었으며, 전체 15개교 중 13개교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한양대는 2009년 339위에서 2010년 354위로 내려갔다가 2011년 314위로 상승하면서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10년 전(2010년)과 비교하면 200 계단 이상을 올라선 것이다. 국내 순위는 7위로 4년째 동일하다. 평가지표는 총 6개이며, 졸업생 평판도와 학생수 비율이 70점대로 높게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표는 총점보다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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