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12일, 개강으로 북적였던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개강을 2주 연기하고, 그후 2주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9년 3월 12일에 진행했던 중앙동아리 모집 박람회는 올해 열리지 않았다. 작년 3월 12일과 올해 3월 12일을 비교했다.
 

 
▲ 지난 12일(왼쪽)과 작년 3월 12일 한마당. 한마당에서는 매년 중앙동아리 모집 박람회가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텅 비어있다.
 
▲  동아리 홍보 부스와 사람들로 북적였던 한마당(오른쪽)은 지난해와 달리 텅 비었다. 동아리 홍보 부스 자리 너머로 코로나19 관련 현수막을 볼 수 있다.
 
▲ 여러 동아리 부스 체험이 가능했던 2019년의 봄(오른쪽). 활기찬 봄기운은 온데간데없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보인다.

 

 
▲ 작년 중앙동아리 부스가 설치 되었던 자리는 올해 비어있다.
 
▲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던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 365자동화지점 앞. 현재 해당 자동인출기(ATM) 밖에는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왼쪽).

 


글, 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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