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BL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강좌 개설 등 계획 포함


포스코경영연구원과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학교 경영대학은 IC-PBL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을 양성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협력 분야의 세부 항목에는 우수 대학원생 양성을 위한 IC-PBL+관련 공동 연구 및 공동 강좌 개설, 산업 과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 및 솔루션 도출, 교육훈련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에 대해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학교 유규창 경영대 학장은 “IC-PBL은 경영학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모델이 될 것이다.”라며 “포스코경영연구원과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경영대학이 추진하는 IC-PBL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에 대해 대학원생들이 연구를 통해서 해법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교육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경영연구원 장윤종 원장은 “현재 세계경제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혁신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대학과 산업의 지혜를 모으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산학협력은 대학과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한국의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드는 시도로서 좋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기관이 합심하여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학교(총장 김우승)는 IC-PBL(Industry-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이하 IC-PBL)이라는 고유의 수업모델을 개발하였다. IC-PBL은 산업체(Industry), 지역사회(Society), 대학의 연계를 통해 학습자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모델로IC-PBL교수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 혁신을 추진 중이다. 특히 대학원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여 우수 대학원생 양성에 주력하고자 대학원 맞춤형 IC-PBL+모델을 만들어 2019년 2학기부터 대학원 교육과정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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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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