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피크닉'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가을 축제  '시리우스(SIRIUS)'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는 하늘에서 볼 때 가장 밝은 푸른별, 시리우스처럼 빛났다. 웅장하고 거대한 우주공간을 학교에 비유한 축제 콘셉트에 맞게 ERICA캠퍼스 학술정보관 뒤 잔디공터는 '루나파크'로 변했다. 루나파크는 조그만 전구들이 줄지어 빛과 낭만을 내뿜었다. 피크닉을 즐기는 모두의 모습을 담았다.
 
▲ 한양인들이 ERICA캠퍼스 학술정보관 뒤에 설치된 '루나파크'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몇 살이에요?' 반려견과 발 맞춰 걷는 시민들의 모습.
'아들~ 이거 좀 먹어봐' 아버지가 아이에게 피자 조각을 건네고 있다.
루나파크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아이가 어머니의 사진을 찍고 있다.
▲ 한양인과 반려견 사이에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갔다.
▲ 놀러 나온 꼬마를 바라보는 한양인이 미소를 짓고 있다.
▲ 해가 지자 루나파크에 걸맞게 달이 떴다. 피크닉을 즐기던 가족이 달을 구경하는 모습.


글, 사진/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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