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피크닉'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가을 축제 '시리우스(SIRIUS)'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는 하늘에서 볼 때 가장 밝은 푸른별, 시리우스처럼 빛났다. 웅장하고 거대한 우주공간을 학교에 비유한 축제 콘셉트에 맞게 ERICA캠퍼스 학술정보관 뒤 잔디공터는 '루나파크'로 변했다. 루나파크는 조그만 전구들이 줄지어 빛과 낭만을 내뿜었다. 피크닉을 즐기는 모두의 모습을 담았다.







글, 사진/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