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애지문 버스킹 프로젝트의 의미와 가치 되새겨
타대학에 없는 특별한 학생 조직 '한양브랜드서포터즈'는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 변화를 주고 이를 통해 대학의 가치를 새로 만드는 작업을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힘으로 실현시켜나가는 조직이다. 이번 2기 학생들의 팀프로젝트 중 '일곱번의 목요일'은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일곱번의 목요일'은 단순하게 보면 그저 '길거리 버스킹'에 불과하지만 장소적 특성과 참여 과정 등을 돌아보면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왜 이런 공연을 하는지, 왜 이 곳이어야 하는지 등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 본다.
'잠자는 사자의 감성을 깨우겠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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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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