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28일자 <한국경제>에서는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탄소산업'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탄소섬유가 창조경제의 먹거리 산업"이라며 "쇠보다 10배 강하고 무게는 4분의 1정도인 탄소섬유는 가격도 철강의 10배나 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는 "세계 탄소섬유 시장의 70% 이상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처럼 한국도 지구력을 갖고 탄소섬유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에 나서야 한다"면서 "또한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 11월 28일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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