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웅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성년후견인'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철웅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후견인들은 시설에 들어가 장애인의 어려움을 청취할 수 있고, 발달장애인 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시설종사자들의 고충도 함께 들을 수 있다"며 "장애인과 시설직원 간의 폭력이나 학대 가능성을 줄이는 중재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7월 11일자 <한국일보>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오늘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