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자 「소비 절벽 해소되나...추경만으로는 부족」 토토사이트 추천
6월 7일자 <YTN>이 소비절벽 해소 방안에 대해 보도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통상 압력에 국민들은 소득 증가에도 지갑을 꽁꽁 닫았다. 지난 1분기 물가를 감안한 가구의 실질 소득은 1년 전보다 2.3% 늘었지만 실질 소비지출은 0.7% 줄었다. 7개 분기 만에 처음 감소한 것이고, 그 폭은 4년여 만에 가장 컸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며 민간 소비가 1분기 바닥을 치고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새 정부는 일단 지역화폐를 통한 지원금 등 이번 추경에서 대규모 소비 진작책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기 대응책만으로는 경제 안전판인 내수를 다지는 데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현금성 지원도 중요하지만 인프라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조금 어떻게 보면) 사회, 경제, 기술, 경제라든지 기술혁신을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분배를 잘 해서 체계적으로 나가야 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관련토토사이트 추천
연관링크
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