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 교수)은 지난 3월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 6층 HEAT룸에서 ‘한양대학교-우크라이나 대학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의 복구 과정에 토토사이트 db 해킹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양측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형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측에서 ▲빈니차 국립의대 총장 Viktoriia Petrushenko ▲빈니차 국립공대 부총장 Yurii Buriennikov ▲미콜라이프 국립조선대학교 ESCIC 센터장 Oleksandr Tur ▲키이우 국립항공대학교 총장 대행 Kseniia Semenova 및 제1부총장 Ihor Kravchyshyn 등이 참석했다.

토토사이트 db 해킹 측에서는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을 비롯해 김아론 교수, 서울 및 ERICA캠퍼스의 산학협력단, 기획처, 국제처, 교무처 등 주요 유관부서 팀장과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토토사이트 db 해킹학교 및 우크라이나 참여 대학 소개 ▲협력 방안 논의 ▲토토사이트 db 해킹 역사관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 대학의 전후 복구를 위한 협력 방향과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이 주요 아젠다로 다뤄졌다.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이념 아래 세워진 한양대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글로벌 사회혁신의 리더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는 우리 대학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