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자 「"엔 캐리 청산 겹쳐 공포 확산... 최악 땐 스태그플레이션"」 기사
8월 5일 자 <서울경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 위기 확산 공포가 겹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폭락한 상황을 보도했다.
관건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이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확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유가가 오르면 우리나라 수입액이 늘어 경상수지가 악화되고 물가에도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경우 한은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택하기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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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