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자 「우드사이드 "동해 리스크 크다"‥3D데이터도 분석 끝내」 기사

6월 12일 자 <MBC>는 동해 가스전을 15년간 탐사했던 세계적인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철수를 한 배경에 대해 석유공사는 "인수합병으로 인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거듭 강조해왔는데, 합병 전에 나온 우드사이드의 보고서에서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동해 탐사의 위험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근상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잠재구조'라는 건 구조적인 건 있는데, 그게 프로스펙트(유망구조)가 되려면 근원암이나 다른 요건들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대게'와 '집개'는) 아직 거기(유망구조)까지 안 간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