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 제막식 열려
투혼 토토사이트와 지역 상권의 상생을 도모하다
지역 상권 홍보 위해 쿠폰북 및 SNS 이벤트 진행
한양대는 설립 이후 수많은 한양의 청춘들과 함께 성장했으며 그 과정에는 학생들을 아끼는 지역 상권 상인들이 함께했다. 이를 기념해 한양대는 주변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한양대학교 x 주변 상권 상생 캠페인,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은 일방적인 후원이 아닌 '상생'의 목적을 강조하고자 캠페인 명을 새로 지었다. 친구란 뜻의 '지기(知己)'와 '한양'을 붙여 '공통된 생활권에서 오랫동안 서로 의지해온 친구'의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을 통해 주변 상인들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으고, 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캠페인에 참여한 상점들을 홍보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상인들
2016년부터 브랜드 대표 메뉴인 수육국밥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해 온 '더 진국 한양대점'이 1호점으로 등록됐다. 이외에도 '후문약국', '본도시락 한양대후문점', '더베이크 한양대역점', '코페아', '투썸플레이스 한양대학생복지관점', '한양플라워', '알촌 한양대점', '묵사발 한양대점', '공차 한양플라자점' 순으로 총 10곳의 한양지기가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한양대에서 '2024 우리동네 한양지기' 현판식이 개최됐다. 제막식은 최경준 차장(더 진국), 이도형 약사(후문약국), 박보준 대표(더베이크), 최규현 대표(코페아), 강희숙 대표(한양플라워), 김무훈 대표(묵사발)의 총 6명이 참석해 캠페인 경과보고, 인사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상인들의 소감
'더 진국'의 최경준 차장은 "학생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고 밝혔다. 참여 계기에 대해서 그는 "메뉴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자는 아이디어가 생겼고 코로나를 제외하고 잘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베이크'의 박보준 대표는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이라는 좋은 계기로 기부를 시작했다"며 "아직 처음이다 보니 작은 규모지만 앞으로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플라워'의 강희숙 대표는 "10년 넘게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류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항상 젊어진 기분이다"며 "좋은 기운을 주는 학생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권 살리기 이벤트 1탄] 한양지기 쿠폰북 행사'가 3월과 4월에 걸쳐 진행된다. 쿠폰북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한양지기 부스'가 열렸다. '한양지기 부스'에서 쿠폰북을 수령한 후 우리동네 한양지기 상점을 이용하면 쿠폰북에 스티커나 스탬프 형태의 쿠폰을 부착해 준다. 이렇게 쿠폰을 모으면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폰 4개를 모으면 스페셜 키링, 쿠폰 8개를 모으면 마우스패드나 컵 코스터를 받는다.
'우리동네 한양지기' 캠페인을 담당한 신기용 직원은 "한양지기를 모집하기 위해 상인들을 만나면서 힘든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 직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 취지로 봉사하는 상인들의 홍보가 잘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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