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법조 인재 양성 역량 입증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올해 총 38명의 신임 법관·검사·재판연구원을 배출했다. 올해 한양대 로스쿨은 올해 신임 법관 8명, 신임 검사 10명, 신임 재판연구원 20명을 배출했다. 한양대 로스쿨은 건학이념은 ‘사랑의 실천’ 아래 단순한 법률 지식을 넘어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법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위계찬 법학전문대학원장은 “한양대 로스쿨은 실무 역량과 인간 중심의 법 감수성을 겸비한 법조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임용 성과는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한양대 로스쿨은 사회 정의와 인권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법조인을 꾸준히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학교 제3법학관 ⓒ 미디어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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