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자 「플랫폼·공급자 대립땐 '공멸'…역직구 활성화에도 협업 나서야」 기사
3월 11일 자 <서울경제>는 C-e커머스에 대해 보도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쉬인 등 ‘C-e커머스(China+e커머스)’가 국내 시장을 파죽지세로 잠식하고 있다. 업계는 다수의 국내 공급 업체들이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역직구에 나서기는 쉽지 않은 만큼 플랫폼과 협업해 해외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국내 플랫폼들도 인증 및 결제 편의성을 개선해 해외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용 경영학부 교수는 “글로벌한 시장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플랫폼이 많다”며 “무엇보다 인증과 결제 편의성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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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