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기차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져

한양대학교 baqu4팀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2022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올해 신규 도입된 자율전기차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지난 7일부터 2일간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렸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참가자수가 제한돼 지난 2년간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1000여명이 대회장에 모여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 총 19개 팀에게 2610만원이 수여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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