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야! 너두 의대생활 잘할 수 있어(부제: 나만 알고 싶은 슬기로운 의대생활)'
토토사이트 토실장대학교 의학과 서유찬 학생이 '제2회 메디칼타임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서씨의 작품명은 '야! 너두 의대생활 잘할 수 있어(부제: 나만 알고 싶은 슬기로운 의대생활)'이다. 서씨는 의과대학 공부법부터 자기관리 노하우, 선후배 관계까지 의대 생활을 하면서 챙겨야 할 부분을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디칼타임즈는 전체 참가작품 심사를 거쳐 총 15팀의 수상작을 선정, 10월 25일 오후 3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수상작 심사에는 KAMC 장태창 학술위원(대구가톨릭대)와 대한의사협회 안상준 공보이사(가톨릭관동대)가 참여했으며 상금은 대상 300명,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메디칼타임즈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3회 의대생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공모전은 암젠(AMGEN)이 협찬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KAMC 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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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