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개념의 SOC-ICT 대융합 스마트시티'에 대해 발표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조병완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1)'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WSCE 2021’은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를 주제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기술·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하는 장이었다. 그 가운데 '스마트시티 SOC-ICT 융합 비즈니스 활성화 토론회’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의 공동주최로 지난 10일 개최됐다.
토론회 당일, 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개념의 SOC-ICT 대융합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양한 인프라 구축 방법과 프로토콜 비즈니스 활성화 방법론을 소개했다. 조 교수 외에도 KOTRA 김상묵 본부잔, 김성연 상무 등이 발제했으며 패널 토론에는 서강대 임채운 교수, 대구도시공사 배우성 처장, LH 세종특별본부 김영 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2021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인간 중심 스마트시티 구현을 우수하게 추진한 6개 기업과 학술 및 연구 부문에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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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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