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자 「이상기후가 뉴노멀이 된 한반도」 한글지원 해와 토토사이트

예상욱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11월 5일자 <한겨레>에 칼럼 ‘이상기후가 뉴노멀이 된 한반도’를 기고했습니다. 예 교수는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 일상에서 직접 맞닥뜨리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16년, 2018년 여름철 열파, 2019년 봄철 열파, 2019년 겨울철 난동, 올해 6월 이상고온, 7월 이상저온, 50여일의 긴 장마, 8월 한달 내 연속 접근한 3개의 태풍 등 이상기후가 우리나라 기후의 뉴노멀이라고 말했습니다. 

예 교수는 “과거에도 기후는 자연적인 변동성을 가지고 있었다. 기후가 따뜻한 시기도 있었고 차가운 시기도 있었다.”며 “그러나 과거의 기후는 일정한 평균값에서 ‘변동’하였고 그 크기는 지구의 자연과 인류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국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0여년 동안의 짧은 기간에 지구의 기후는 지속적이고 유의한 변화 경향성 즉 ‘기후변화’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 교수는 “케이방역으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듯 이상기후가 뉴노멀이 될 시대에도 정확도 높은 기후 예측과 새로운 기후변화 과학으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높이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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