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 연구의 권위자로서 창의적 발명의 공로 인정 받아

식품 가공 연구의 권위자인 이 교수를 포함해 김봉관 남해소방서 소방위, 류태문 에코위더스 대표, 최상락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 차량정비단 차장 등 10명이 발명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한 발명 성과를 이룬 기업과 개인 25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상금을 받았고, 제19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려 수상자들이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한편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발명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만들어진 상으로, 혁신적인 발명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