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자 '‘갑을·재벌’서 ‘공정경쟁’… 공정위, 개혁추 옮겼다' 위너 토토

 12월 12일자 석간 <헤럴드경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최근 변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오는 1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 초반에는 업무파악, 정기국회일정 소화 등의 이유로 큰 존재감이 없었지만 최근 ‘타다’ 이슈에 대해 소신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상조 전 위원장 시절에는 갑을관계 개선 및 재벌개혁등에 공정위의 주 역량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후임자인 조 위원장이 규제 개선에 관심을 보이며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호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타다 이슈에 공정위가 의견을 낸 점은 긍정적이나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다”며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인 만큼 공정위는 경쟁 촉진 기능에 드라이브를 걸어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도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위너 토토 링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1212000313&ACE_SEARCH=1
 

키워드

위너 토토'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공정위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영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오늘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