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캠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
한양대학교는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이틀 간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 스탠퍼드사회혁신리뷰(SSIR)-한양대(HYU) 글로벌 임팩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0여 개국의 연사들이 초청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과 Science 등에 개도국 창업 관련 논문을 게재하고, Lifetime 기준 총 4만 7천여회의 인용 횟수를 기록한 Michael Frese 박사(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와 △세계적인 임팩트 측정 전문가인 Jo Puri 박사(Global Climate Fund & Columbia대 교수)가 기조 연설과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30일에는 △한국의 연금제도를 설계하고 최근 웰페어노믹스를 주창한 서상목 박사(전 보건복지부 장관, 현 사회복지협의회장)와 △콜렉티브 임팩트의 세계적 전문가 집단인 FSG의 아시아 헤드 Rishi Agarwal 이사의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의 사전 참가 신청은 온라인페이지(https://forms.gle/5VkkQZLrqHG4zpGm8)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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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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