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자, '"중·러, 한국을 '없는 존재' 취급하며 美·日 반응 떠본 것"' 토토사이트 첫충

7월 25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중·러 도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어제 전폭기를 동원해 6시간 50분간 우리 동해와 독도를 유린한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훈련은 여러 면에서 이례적이었습니다. 6·25전쟁 이후 양국이 동시에 동해 상공에서 비행 훈련을 한 것은 처음이고, 외국 군용기(러시아)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도 처음인데요. 우리의 경고에도 러·중은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며 '훈련'을 가장한 무력시위를 이어갈 방침임을 공식화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번 도발을 통해 드러났듯이 중·러가 독도 주변을 느슨해진 한·미·일 공조의 '급소'로 지목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동해와 독도 주변이 '열강들의 각축장', '동아시아의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인데요. 이에 대해 엄구호 러시아학과 교수는 "최근 급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미·일 공조 체제를 시험해보는 성격의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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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5/20190725000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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